2박 3일 템플스테이 여행 2 - 도솔암, 생태숲

 

 

[ 목 차 ]
선운사 템플스테이 새벽공양
산책코스 - 도솔암
도립공원 산책 - 생태숲
템플스테이 앞 까페에서

 

2박 3일 선운사에서의 템플스테이 여행 둘째날입니다.

선운사 템플스테이 주변지도

 

선운사 템플스테이 새벽공양

식사일정표

저는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 체질인데다, 절에서 먹는 밥이 맛있었기에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.

스님이 먼저 공양을 한 이후 6시부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.

식사

절에서 먹는 식사는 고기류를 제외한 채식위주의 식단이었는데,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.

밥이 맛있다는 후기를 듣고 선운사를 선택하기도 했어요. 제 입맛에는 맞았답니다.

 

 

산책 코스 - 도솔암을 향하여

아침 식사를 일찍 한 탓에 저는 조금 쉬었다가 산책을 나갔답니다. 어렵지 않은 등산코스였어요.

중간 중간 동굴과 작은 절 등 볼만한 장소가 많았어요.

 

도솔암 가는길에 있는 찻집

도솔암 가는 길

도솔암 도착

 

도립공원 산책 - 생태숲

도솔암 산책 코스를 오전에 다녀 온 후, 점심을 먹고 선운사를 나오면 차로 5분 거리에 도립 공원이 있어요.

그래서 산책 겸 도립공원에 있는 생태숲을 가 보았어요.

전라도는 평야가 많다보니, 탁 트인 자연 환경으로 속이 후련해 지는 느낌이었어요.

 

 

 

 

템플스테이 앞 까페에서 커피 한 잔

생태숲 산책 후, 템플스테이 바로 앞에 있는 까페에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 책을 보며 조용한 휴식을 취해보기도 했어요.

아무도 없는 까페에서의 책읽기는 또 다른 쉼이 되었어요

 

까페

 

혼자만의 여행, 머리를 식히고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, 템플 스테이 정말 추천드려요. 지역별로 템플스테이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시려면 아래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.

 

 

지역별 템플스테이